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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급 4단계 낮추고 6·25 참전해 역전의 계기 이끈 佛몽클라르 장군
 관리자(2018-04-13 22:19:22, Hit : 154)  


6·25전쟁 때 지위나 계급에 연연하지 않고 의연한 처신으로 주위를 감동시킨 전쟁 영웅이 있었다. 프랑스 대대를 이끌고 미군 제2사단에 배속돼 혁혁한 전공을 세운 랄프 몽클라르 중령이다.  

그는 제1, 2차 세계대전에 참전했고 독일의 프랑스 점령 기간 중 영국에 망명하여 반(反)독 투쟁에 앞장섰다. 수많은 전투에 참가했고 18번 부상했으며 18번 훈장을 받았다. 1950년 당시 그는 이미 58세의 3성 장군이었다. 그가 계급을 무려 4단계나 낮춘 뒤 대대 병력을 이끌고 참전한 데는 사연이 있다.

당시 프랑스는 유엔 상임이사국으로 상당한 규모의 병력을 지원해야 할 입장이었지만 전후 복구와 알제리 문제 등 국내 상황 때문에 많은 병력을 파병하기 어려웠다. 힘든 국내 형편에서 미국과 국제사회의 요구에 부응하고자 전쟁 영웅 몽클라르가 대대 규모의 병력을 지휘해서 한국 전선에 파견된 것이다.

몽클라르 장군이 이끈 프랑스 대대는 제1중대가 해병대, 제2중대가 수도방위부대, 제3중대가 공수부대와 외인부대의 자원자로 구성됐다. 상이한 성격의 최정예 대원들을 급조해서 하나로 묶고 통솔하는 것은 역전의 맹장 몽클라르였기에 가능했다. 당시 장군이 어떻게 대대장을 맡느냐며 만류하는 국방차관에게 했다는 말이 전해진다. “계급은 중요하지 않다. 곧 태어날 자식에게 유엔군의 한 사람으로서 평화라는 숭고한 가치를 위해 참전했다는 긍지를 물려주고 싶다.”

몽클라르는 미군 지휘관들이 자신보다 어리고 군 경력도 일천했지만 개의치 않고 최일선에서 진두지휘하였다. 1951년 2월 중공군의 참전으로 불리했던 전세를 일거에 역전시킨 지평리 전투가 있다. 미군과 프랑스군 5600명이 남진을 위해 총공세에 나선 중공군 3만여 명에 맞서 사흘 밤낮 혈투를 벌였다. 몽클라르의 프랑스 대대는 지평리 방어선의 한 축을 맡아 5배가 넘는 중공군을 격퇴했다. 처음 중공군을 대파한 승리로 인천상륙작전과 함께 6·25전쟁을 역전시킨 2대 전투에 꼽힌다. 여기서 중공군은 큰 타격을 입었고, 유엔군이 반격에 나서는 결정적 전기가 되었다. 1964년 이 위대한 전쟁 영웅이 타계하자 샤를 드골 프랑스 대통령은 장례식을 직접 주관하며 눈물을 훔쳤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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