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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사, 장로가 두려워할 이는 하나님뿐이다 - 이윤근 목사
 관리자(2015-09-13 21:43:30, Hit : 874)  


목사들도 성도가 드린 헌금을 사용할 때는 조심해야 한다  

바울은 말하기를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서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어 육과 영의 온갖 더러운 가운데서 자신을 깨끗하게 하자.”라고 하였다. 그렇다. 오늘날 곳곳에서 목사, 장로들이 온갖 비리에 연루되어 교계와 세인의 비난 소리가 높아져 전도는커녕 도리어 성도가 세상 밖으로 나가는 추세라 기독교의 성장은 멈추었고 발전은 퇴보를 면치 못하고 있다.

그 원인이 어디에 있을까? 두말할 필요 없이 목사, 장로들이 교인의 눈은 무서워하고 그들의 감시는 의식하면서도 숨긴 것까지도 모두 아시는 하나님은 두려워하지 않기 때문에 빚어지는 결과라고 해도 지나친 말은 아니다. 구약의 요셉은 은밀한 곳에서 보디 발의 아내와 은밀하게 죄를 짓고 자신과 그 여인이 입만 다물면 영원히 비밀이 보장되는 처지였지만, 요셉은 사람의 눈을 의식하지 않고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을 의식하고 그 자리를 피하여 도망쳤다.

무엇보다도 가장 깨끗하고 투명해야 할 교회재정이 불법으로 지출되어 사회법적 싸움까지 연출하는 부끄러운 일은 목사나 장로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라고 해도 문제를 제기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바울 사도는 말하기를 “돈을 사랑함은 일만 악의 뿌리가 된다.”라고 하였는데 오늘의 교계를 보면 평신도도 아닌 목사와 장로가 교회 재정문제로 법정 싸움을 하는 것을 보면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교회재정을 함부로 사용한 결과일 것이다.

구약의 지도자 중에도 사무엘과 같이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지도자는 평생을 지도자로서 사명을 감당했지만, 그는 부정부패와는 거리가 먼 청렴결백(淸廉 潔白)하였다고 백성들의 존경을 받았는데 그 외에 교계지도자라는 명칭을 가진 발람이나 아간, 가룟 유다는 돈에 미혹되어 스스로 망했고 발람 같은 이는 짐승에게도 부끄러움을 당하여 역사에 불명예스러운 이름을 남겨서 오늘의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목사와 장로들에게 들에게 크게 경종을 울리고 있다.

교회에나 교단에서 일하는 중에 돈을 취급하는 곳에서 일하겠다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끼어들려고 하는 이유가 어디에 있는가? 그리고 그 자리에서 장기 근무하는 사람들은 정말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구약의 요셉이나 사무엘 제사장과 같이 끝까지 청렴결백을 지키며 양심적으로 한 점의 부끄러움 없이 깨끗하게 일했다고 하나님과 후손들 앞에서 떳떳하게 고백할 수 있겠는가? 그렇다면 오늘과 같이 교회나 교단이 재정문제로 잡음이 나고 심지어 법적인 분쟁으로까지 확대되지는 아니했을 것이다.
분명한 것은 목사, 장로가 교회나 교단이 취급하는 돈은 성도들의 헌금이라는 점을 잊어서는 아니 될 것이다. 성도들이 하나님께 헌금하는 돈의 성격과 헌금할 돈을 버는 과정을 보면 목사나 장로가 명목을 붙여서 마음대로 사용할 성격이 아니다. 그 이유는 성도들이 각종 명목으로 헌금하는 그 돈을 버는 과정이 너무나도 힘들기 때문이다.

성도가 드린 각종 헌금을 사용하는 목사나 장로, 교단의 관계자들은 그 돈을 사용하기 전에 다윗왕의 생활을 본받아야 한다. 그는 베들레헴 우물물을 먹고 싶다고 했을 때 용감한 세 용사는 적진을 뚫고 가서 물을 떠 와서 다윗에게 마시라고 드렸을 때 다윗은 먼저 마시기 전에 세 용사의 모습을 살피니 세 용사는 온통 피투성이가 되었다. 그 광경을 본 후에 그 물을 마시지 않고 여호와께 부어드리며 하는 말이 “이는 물이 아니고 저들의 피라”라고 하였다.

그러므로 오늘의 목사들도 성도가 드린 헌금을 사용할 때는 조심해야 한다. 그 이유는 그 돈은 자신이 땀 흘려 벌어드린 돈이 아니고 성도가 피, 땀, 흘려 벌어서 각종 명목으로 드린 헌금이기 때문에 목사, 장로, 교단 재정을 취급하는 자들은 성도가 믿음으로 드린 헌금이니 믿음의 양심으로 부끄러움이 없도록 합당하게 사용해야 한다는 것을 생각해야 한다.

가롯 유다는 돈을 사용할 명분을 가난한 자를 위한다고 했지만, 그의 속마음은 도적질하기 위함이라는 주님의 책망을 받은 것과 같이 오늘의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는 목사, 장로, 교단의 돈을 취급하는 관계자들은 가롯 유다와 같이 명분만 내세워 하나님의 돈을 낭비하거나 도적질해서는 아니 될 것이다.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는 목사, 장로, 교단 관계자들은 사람은 속일 수 있지만, 하나님은 속일 수 없음을 기억하고 그분을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양심적으로 맡은 일에 양심의 부끄러움이 없도록 충성해야 할 것이다.

잠언 저자는 말하기를 “의인은 사자와 같이 담대하고 악인은 쫓아오는 자가 없어도 도망한다.”라고 했으니 하나님 한 분만 두려워하는 신앙심으로 맡은 일에 충성하여 누구 앞에서라도 사자와 같이 담대한 목사, 장로가 되어야 할 이유는 하나님 앞에서 헌금을 사용한 장부를 검사받을 때 부끄러움 없이 대답해야 할 의무가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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