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삼위 하나님의 은혜가 귀 가정과 섬기시는 교회 위에 함께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조부 해망(海網) 故 엄주신(嚴柱信)장로(1890~1973)의 홈페이지를 개설케 됨을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영광을 돌립니다.

조부의 代를 이어 부친 故 엄영환(嚴永煥)장로(1914~1993, 부전교회 원로장로, 중부산노회 부노회장, 예장총회 순교자유가족기념위원회위원장, 전국장로회 증경회장, 기독교부산방송운영위원장 및 3.1 동지회 이사장)의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한 헌신을 본 받아 우리 후손들은 하나님 나라를 위해 충성 봉사할 것을 굳게 다짐합니다.

본 홈페이지를 통하여 한국교회의 부끄러운 과거인 일제(日帝) 신사참배 회개 운동을 계속해 나갈 것임을 밝힙니다.

또한 교계의 법통(法統) 목사님들의 자문을 받아 ‘교회법 상담’ 페이지를 마련하였습니다. 성도님들의 많은 애용을 바랍니다.

하나님의 크신 은총과 사랑이 한국교회와 조국 대한민국 위에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본 홈페이지를 통하여 ;

1. 한민족 공동체의 신사참배 참회고백 운동
2. 오지와 낙도에 교회를 세우는 사업
3. 독립운동기념관 및 순교자기념관 건립
4. 천국일꾼 양성

을 위하여 정진할 것임을 밝힙니다.

주후 2006년 삼일절에
(2022년 현충일에 수정)

손자 엄동규(嚴東奎) 장로 올림